해외 출장 다녀온 울산시민 1명 추가 확진…누적 163명
울산시는 해외 출장은 다녀온 중구 거주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남성(울산 163번)은 미국 출장 후 27일 입국했으며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과 같이 미국 출장을 다녀온 동료(160번)도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접촉자가 있는지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