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제40회 항공의 날' 기념식…"다시 꿈꾸는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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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온라인 개최…유공자 61명에 정부 포상·장관표창
국토교통부는 '제40회 항공의 날' 기념식이 이달 30일 온라인에서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항공의 날'은 대한국민항공사(KNA) 소속 항공기가 서울∼부산 노선을 처음 운항한 1948년 10월 30일을 기념하는 날로 1981년부터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여는 하늘길, 다시 꿈꾸는 파란 하늘'을 주제로 열리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손창완 한국항공협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백종근 샤프에비에이션K 회장이 은탑산업 훈장을 받는 등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1명에 대한 정부포상과 장관표창 수여식도 열린다.
김 장관은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항공업계에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새로운 경쟁력을 갖춰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항공의 날'은 대한국민항공사(KNA) 소속 항공기가 서울∼부산 노선을 처음 운항한 1948년 10월 30일을 기념하는 날로 1981년부터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여는 하늘길, 다시 꿈꾸는 파란 하늘'을 주제로 열리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손창완 한국항공협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백종근 샤프에비에이션K 회장이 은탑산업 훈장을 받는 등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1명에 대한 정부포상과 장관표창 수여식도 열린다.
김 장관은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항공업계에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새로운 경쟁력을 갖춰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