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관계자는 “호텔 외관과 7층부터 33층까지 전 객실을 리모델링했다”며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다시 문을 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다음달 2일부터 재개장을 맞아 ‘리오프닝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한 달간 운영한다. 리모델링한 객실에서 하룻밤을 자고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2인 조식 이용권을 제공한다. 호텔 지하로 연결된 메가박스 코엑스점 영화 관람권과 하우스 와인 등도 증정한다. 디럭스 룸 기준 주중 22만원, 주말 27만원이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