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수산청·낙동강유역환경청 해양환경 보호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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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8일 해양환경 보호 및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 환경영향평가 협의 및 협의내용 이행 관리, 항만지역 유해화학물질 관리 및 화학사고 대응, 낙동강 하구 및 항만 지역 환경보전 활동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실무협의회를 통해 항만과 연안 화재,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유해화학물질 관련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 협력 강화 방안부터 논의할 계획이다.
박경철 부산해양수산청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해양환경과 관련한 지역 현안에 대해 기관 간 경계를 넘는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두 기관은 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 환경영향평가 협의 및 협의내용 이행 관리, 항만지역 유해화학물질 관리 및 화학사고 대응, 낙동강 하구 및 항만 지역 환경보전 활동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실무협의회를 통해 항만과 연안 화재,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유해화학물질 관련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 협력 강화 방안부터 논의할 계획이다.
박경철 부산해양수산청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해양환경과 관련한 지역 현안에 대해 기관 간 경계를 넘는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