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제사 모임 2차 감염 '진정'…경남 누적 311명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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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제사 모임 이후 일가친척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과 관련한 2차 감염이 진정세를 보인다.
경남도는 28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사이 도내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도내에서만 10명이 감염된 창원 제사 모임과 관련해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는 창원 제사 모임과 관련한 확진자들과 접촉하거나 동선에 노출된 사람 489명을 검사했거나 검사 예정이다.
병원 의료진 등 4명이 2차 감염됐으나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친척과 접촉한 뒤 확진된 통영 50대 여성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 55명도 검사해 49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11명을 유지하고 있다.
293명이 완치 퇴원하고 18명이 입원 중이다.
/연합뉴스
경남도는 28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사이 도내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도내에서만 10명이 감염된 창원 제사 모임과 관련해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는 창원 제사 모임과 관련한 확진자들과 접촉하거나 동선에 노출된 사람 489명을 검사했거나 검사 예정이다.
병원 의료진 등 4명이 2차 감염됐으나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친척과 접촉한 뒤 확진된 통영 50대 여성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 55명도 검사해 49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11명을 유지하고 있다.
293명이 완치 퇴원하고 18명이 입원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