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가아차가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28일 오전 9시21분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2,500원(1.45%) 내린 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기아차도 1,000원(1.89%) 내린 5만1,900원을 기록중이다.

그간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풀이된다. 실제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1조원이 넘는 풀질비용이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달성에 사흘 연속 올랐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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