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제사 모임 2차 감염 확산, 3명 추가 확진…통영도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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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제사 모임 이후 일가친척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과 관련해 2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경남도는 27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창원 거주 20대 여성(경남 311번), 또 다른 20대 여성(313번), 50대 여성(314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수도권 가족이 제사에 참석한 뒤 접촉자로 통보받고 확진된 304번, 309번과 접촉했다.
창원 제사 모임과 관련한 도내 확진자만 10명으로 늘어났다.
통영에서는 수도권에 거주하며 확진 판정을 받은 친척(안양 253번)과 접촉한 50대 여성(312번)이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11명(292명 퇴원, 19명 입원)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경남도는 27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창원 거주 20대 여성(경남 311번), 또 다른 20대 여성(313번), 50대 여성(314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수도권 가족이 제사에 참석한 뒤 접촉자로 통보받고 확진된 304번, 309번과 접촉했다.
창원 제사 모임과 관련한 도내 확진자만 10명으로 늘어났다.
통영에서는 수도권에 거주하며 확진 판정을 받은 친척(안양 253번)과 접촉한 50대 여성(312번)이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11명(292명 퇴원, 19명 입원)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