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재활병원 관련 성남 거주 60대 확진…누적 1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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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SRC재활병원(광주시 초월읍)과 관련해 수정구에 사는 60대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여성(성남시 441번 환자)은 SRC재활병원 확진자(외래진료 환자)와 접촉했다가 지난 22일 확진된 성남시 435번 환자의 지인이다.
성남시 441번 환자를 포함해 SRC재활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126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지난 16일부터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된 SRC재활병원 환자와 병원 직원 등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사흘 단위로 진행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SRC재활병원 방문자를 대상으로도 검사를 벌이고 있어 확진자는 추가될 수 있다.
/연합뉴스
이 여성(성남시 441번 환자)은 SRC재활병원 확진자(외래진료 환자)와 접촉했다가 지난 22일 확진된 성남시 435번 환자의 지인이다.
성남시 441번 환자를 포함해 SRC재활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126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지난 16일부터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된 SRC재활병원 환자와 병원 직원 등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사흘 단위로 진행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SRC재활병원 방문자를 대상으로도 검사를 벌이고 있어 확진자는 추가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