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클라우드는 먼저 지난 7월 24일, 오가닉 코튼 전문기업 (주)아이코튼과 전략적 비즈니스 계약을 체결하고 `아이코튼 코트니 조은 마스크`를 국내에서 생산·유통하기 시작했다. 최근 중동의 GCC 국가(U.A.E, 사우디 아라비아, 바레인,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로 1억장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바이오 클라우드는 그동안 독보적인 포지션을 구축해온 프리미엄 금연 보조 제품 사업과 함께 유기농 목화솜(Organic Cotton) 마스크와 스팀가글 `깨끗한 구름` `상쾌한 구름`과 같은 혁신적인 항바이러스 제품 개발로 바이오 사업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이코튼 코트니 조은 마스크`는 많은 기업이 채택하는 필터에만 목화솜 재료를 사용하는 형태가 아니라 겉감과 필터는 물론, 피부에 닿는 안감까지 100% 유기농 목화솜으로 만든 부직포를 사용한다. 통기성이 우수하고 수분 흡수성이 뛰어나며, 피부 트러블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스크를 처음 착용했을 때 불쾌한 냄새도 나지 않는다.
향후 마스크뿐만 아니라 `유기농 코튼 수경재배 기술`, `친환경 코튼 부직포 일괄 생산공정` 등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용 원료, 의약외품, 위생생활용품 등 다양한 코튼 제품을 개발·제조·생산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현재 아이코튼 코트니 조은 마스크를 사용한 소비자들이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하는 긍정적인 반응이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다"라며 "곧 출시될 스팀가글 제품도 항바이러스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이라며 "상쾌한 구름·깨끗한 구름 제품은 12월 중순 발매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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