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B1A4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선후배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고 있다.

B1A4는 지난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정규 앨범 '오리진(Origine)'을 발매했다.

배우 이시언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컴백 신우야 항상 응원하겠다. 착한 우리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B1A4의 신곡 '영화처럼'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B1A4', '신우', '영화처럼 명곡탄생' 등의 해시태그까지 덧붙여 응원했다.

소속사 후배 그룹 오마이걸의 아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B1A4 선배님들의 신곡이 나왔다. 이번 활동도 건강하게 화이팅하시라. 늘 감사드리고 존경한다.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다"라는 글을 남기며 선후배 간 끈끈한 의리를 드러냈다.

3년 만에 컴백한 B1A4의 신보 '오리진'의 타이틀곡 '영화처럼'은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컴백의 신호탄을 쐈다. 또한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를 장악,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B1A4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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