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첫 훈련함 '한산도함' 취역…강의실·실습공간 갖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나라 해군 최초의 훈련함인 한산도함이 정식 해군 함정이 됐다.
해군작전사령부는 2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에서 한산도함 취역식을 했다.
한산도함은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배다.
2018년 11월 진수식을 한 후 각종 평가를 통과한 후 해군이 인수했다.
전장 142m, 배수량 4천500t, 최대속력은 24kts(44km/h)다.
이 배는 우리나라 해군 함정 중 처음으로 연안 실습·순항 훈련 등 교육·훈련을 목적으로 건조된 배다.
승조원(120명) 외에 교육생 300여명이 생활할 수 있는 시설과 강의실, 실습 공간을 갖췄다.
지금까지 해군은 해상 실습 훈련을 위해 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전투함을 한시적으로 선정해 훈련용으로 활용했다.
/연합뉴스
해군작전사령부는 2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에서 한산도함 취역식을 했다.
한산도함은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배다.
2018년 11월 진수식을 한 후 각종 평가를 통과한 후 해군이 인수했다.
전장 142m, 배수량 4천500t, 최대속력은 24kts(44km/h)다.
이 배는 우리나라 해군 함정 중 처음으로 연안 실습·순항 훈련 등 교육·훈련을 목적으로 건조된 배다.
승조원(120명) 외에 교육생 300여명이 생활할 수 있는 시설과 강의실, 실습 공간을 갖췄다.
지금까지 해군은 해상 실습 훈련을 위해 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전투함을 한시적으로 선정해 훈련용으로 활용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