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해양레저 활성화' 협약…"요트·마리나 최적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새만금개발청은 22일 새만금개발공사, 대한요트협회와 '새만금의 해양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해양공간에 요트·마리나 등의 시설을 도입해 해양레저 산업을 활성화 한다는 내용이다.
새만금은 외측에 서해, 내측에는 담수호가 있어 해양레저 스포츠 도입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라고 개발청은 설명했다.
특히 올해 말 착공하는 스마트 수변도시가 인공섬으로 조성돼 요트 정박지 설치와 해양레저시설 도입이 용이하고, 넓고 잔잔한 수역이 확보돼 수상레저 활동에도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개발청은 수변도시에 들어설 예정인 호텔·리조트 등 숙박 및 관광시설과도 연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새만금 해양공간에 요트·마리나 등의 시설을 도입해 해양레저 산업을 활성화 한다는 내용이다.
새만금은 외측에 서해, 내측에는 담수호가 있어 해양레저 스포츠 도입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라고 개발청은 설명했다.
특히 올해 말 착공하는 스마트 수변도시가 인공섬으로 조성돼 요트 정박지 설치와 해양레저시설 도입이 용이하고, 넓고 잔잔한 수역이 확보돼 수상레저 활동에도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개발청은 수변도시에 들어설 예정인 호텔·리조트 등 숙박 및 관광시설과도 연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