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오후 회동…공수처·특검 논의 전망 입력2020.10.22 10:12 수정2020.10.22 1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라임·옵티머스 사건 특검 등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 회동에서 김 원내대표는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의 야당 몫 추천을, 주 원내대표는 특검 도입을 각각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어제 주 원내대표가 여러 현안에 대한 회동을 제안해서 오늘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짜사나이' 출연?…계엄사령관 박안수, 과거 방송 '화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연대장(대령)으로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박 육군총장은 1968년생 경북 청도군 출신으로, 대구 덕원고를 졸업하고 육군사관... 2 이재명, CNN 인터뷰서 "대통령 계엄 선포 딥페이크인 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딥페이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5일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퇴근한 뒤 집에서 아내와 침대에 누워있었다. 아내가... 3 6분 만에 선관위 들이닥친 계엄군, 국회보다 많은 297명…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군이 청사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국회보다 선관위에 계엄군이 더 빨리 들이닥친 데다 국회로 투입된 계엄군 인원보다 수가 더 많았다. 다만 계엄군이 진입한 이유에 대해선 명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