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안재욱과 3MC 체제
새 예능 프로그램인 MBN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 측은 21일 김재환이 MC로 발탁돼 주현미, 안재욱과 3 MC 체제로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예스터데이’는 매주 전설급 주인공을 초대해, 그 사람의 인생을 음악으로 구성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주인공의 인생을 노래할 10여명의 ‘인생곡 가수들’이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주인공과의 인생 토크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MBC ‘생방송 젊은 그대’(1998년) 이후 무려 22년 만에 안재욱이 음악 프로그램 MC를 맡았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예스터데이’는 11월 초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