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서 4명 코로나19 양성…의정부 확진자 접촉
경기 양주시는 광적면과 타지역 주민 등 4명(양주시 60∼63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의정부 245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245번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4명 중 1명은 지난 20일부터 콧물 등의 증세를 보였으며 나머지 3명은 증상이 없었다.

보건 당국은 이들의 접촉자와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