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열린 정부 파트너십' 가입…서울시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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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정부 투명성, 시민 참여 증진, 반부패를 위한 국제 협의체인 '열린 정부 파트너십'(Open Government Partnership·OGP) 지방정부 프로그램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2016년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OGP 지방정부 프로그램에는 세계 100개 도시가 신청해 평가를 거쳐 30곳이 선정됐다.
OGP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2011년 유엔 총회 연설을 계기로 출범해 78개 국가, 20개 도시,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방정부 프로그램 가입 도시 확대 계획에 따라 국제기후환경센터, 광주YMCA 등 시민사회와 공동실천 의제로 '디지털 그린뉴딜 기반 시민사회와 행정의 협치 모델 구축'을 신청했다.
시는 앞으로 OGP 홈페이지와 연동된 자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의제 실행에 나서기로 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는 2016년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OGP 지방정부 프로그램에는 세계 100개 도시가 신청해 평가를 거쳐 30곳이 선정됐다.
OGP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2011년 유엔 총회 연설을 계기로 출범해 78개 국가, 20개 도시,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방정부 프로그램 가입 도시 확대 계획에 따라 국제기후환경센터, 광주YMCA 등 시민사회와 공동실천 의제로 '디지털 그린뉴딜 기반 시민사회와 행정의 협치 모델 구축'을 신청했다.
시는 앞으로 OGP 홈페이지와 연동된 자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의제 실행에 나서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