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주 합참의장 통화…"군사교류협력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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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은 21일 앵거스 캠벨 호주 국방총장(합참의장)과 화상 통화를 하고, 군사 교류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합참이 밝혔다.
이날 통화는 캠벨 총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캠벨 총장은 원 의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이에 원 의장은 "호주가 6·25 전쟁 당시 같이 싸운 혈맹이자 발전하는 동반자 관계"라며 양국 군 간의 군사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합참은 "이번 영상 통화는 원인철 의장의 취임을 맞아 한국과 호주의 군사 고위급 간 소통을 통해 양국 군 간의 우호 협력을 유지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날 통화는 캠벨 총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캠벨 총장은 원 의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이에 원 의장은 "호주가 6·25 전쟁 당시 같이 싸운 혈맹이자 발전하는 동반자 관계"라며 양국 군 간의 군사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합참은 "이번 영상 통화는 원인철 의장의 취임을 맞아 한국과 호주의 군사 고위급 간 소통을 통해 양국 군 간의 우호 협력을 유지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