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30일까지 '학교 내 혐오 표현'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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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학교 내 혐오 표현 실태조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지역별 40개 중학교를 무작위로 선정해 교장과 교감, 학교 폭력 담당자, 상담교사, 학생을 대상으로 면담·설문조사를 한다.
이번 조사는 학교에서 성별, 장애, 종교, 성별 정체성 등을 이유로 혐오 현상이 급속히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혐오와 차별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내용은 혐오 표현 상담 현황, 관련 교육 현황, 실태 등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내 소수자나 특정 집단에 대한 부정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혐오 표현 문제를 예방할 정책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 교육청은 지역별 40개 중학교를 무작위로 선정해 교장과 교감, 학교 폭력 담당자, 상담교사, 학생을 대상으로 면담·설문조사를 한다.
이번 조사는 학교에서 성별, 장애, 종교, 성별 정체성 등을 이유로 혐오 현상이 급속히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혐오와 차별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내용은 혐오 표현 상담 현황, 관련 교육 현황, 실태 등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내 소수자나 특정 집단에 대한 부정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혐오 표현 문제를 예방할 정책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