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6일까지 선착순 40명 접수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1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시범기술 지도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20일 국기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태권도장에 유용한 시범기술을 보급해 수련생들의 수련 의지를 고취하는 등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1월 6일 오전 10시까지 네이버 폼(http://naver.me/Fh69OhGd)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다만, 선착순 40명으로 참가 인원을 제한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기원 홈페이지(www.kukkiwon.or.kr)를 참고하거나 국기원 시범단운영본부(☎ 02-3469-0194)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