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의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단풍철을 맞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와 함께 단풍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파크로쉬가 있는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를 포함해 수향리∼숙암리∼나전리로 이어지는 오대천로는 가리왕산, 두타산과 수향계곡, 숙암계곡, 백석폭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명 드라이브 코스로, 가을이면 주변 산 전체가 단풍으로 붉게 물든다.

미니 '클럽맨 SD' 모델은 190마력의 고성능 디젤 엔진과 8단 스포츠 '스텝트로닉' 변속기를 탑재, 주행 성능이 전 모델보다 향상됐으며,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덕분에 어두운 밤길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파크로쉬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내년 3월까지, 도로 결빙 시를 제외하고 하루 2차례 운영하며, 차량 소독과 정비를 매일 진행한다.

파크로쉬는 가을 여행을 더 알차게 누릴 수 있는 '어텀 풀'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판매한다.

객실 1박과 조식뷔페 2인, 아쿠아 클럽 2인, 웰니스클럽 2인, F&B 바우처권, 로미지안가든 이용권 2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여행소식] 파크로쉬 "미니 빌려타고 단풍 드라이빙 체험하세요"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