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알츠하이머 진단 전문 피플바이오, 상장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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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대비 17% 상회
바이오 기업 피플바이오의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9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피플바이오는 시초가(1만8천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뛰어오른 2만3천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2만원) 대비로는 17.00% 웃돈 수준이었다.
주가는 공모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상한가로 올라섰다.
한때 2만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했으나, 다시 상한가를 형성한 뒤 그대로 거래를 마감했다.
2002년 설립된 피플바이오는 신경퇴행성 질환의 혈액 기반 진단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특히 알츠하이머병 등의 진단에 쓰이는 독자 기술인 멀티머검출시스템(MDS)을 개발했다.
/연합뉴스
이날 피플바이오는 시초가(1만8천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뛰어오른 2만3천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2만원) 대비로는 17.00% 웃돈 수준이었다.
주가는 공모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상한가로 올라섰다.
한때 2만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했으나, 다시 상한가를 형성한 뒤 그대로 거래를 마감했다.
2002년 설립된 피플바이오는 신경퇴행성 질환의 혈액 기반 진단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특히 알츠하이머병 등의 진단에 쓰이는 독자 기술인 멀티머검출시스템(MDS)을 개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