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이홍민 대표, 한중 기술 벤처 교류 위한 가교 역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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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성황리에 개최된 `2020년 동북아 한중 혁신포럼 및 IR 로드쇼`(이하 로드쇼)는 펜데믹이라는 어려운 환경을 뚫고 이루어졌다. 이번 로드쇼를 성사시킨 숨은 주인공 중 한 사람으로 이홍민 금호전기 대표가 있다. 이 대표는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중국의 우수 벤처기업이 참여하여 투자 교류 및 협력을 모색하는 중요 행사에 금호전기가 참여해서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서 "앞으로 국내 대표 창투사인 `디랩벤처스`를 통해 한중 유망 벤처가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번 로드쇼 준비에 힘써 주신 한국 기관, 중국 다롄 정부 및 관계 기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금호전기는 85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조명 전문 기업으로 중국, 베트남, 미국, 일본 등에 자회사가 있다. 올해 6월 디랩벤처스 주주로 참여하면서 수소 및 신재생 에너지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사진=금호전기)
한순상방송제작부장 ss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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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어서 "앞으로 국내 대표 창투사인 `디랩벤처스`를 통해 한중 유망 벤처가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번 로드쇼 준비에 힘써 주신 한국 기관, 중국 다롄 정부 및 관계 기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금호전기는 85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조명 전문 기업으로 중국, 베트남, 미국, 일본 등에 자회사가 있다. 올해 6월 디랩벤처스 주주로 참여하면서 수소 및 신재생 에너지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사진=금호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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