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근 전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바른行
법무법인 바른이 이달 박성근 전 차장검사(사진·연수원 26기)를 영입했다.

박성근 변호사는 2000년 서울지방검찰청을 시작으로 대검 공안3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장,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등을 거쳤다. 박 변호사는 국무총리실, 국가정보원,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법률자문관으로 파견되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대검찰청 공정거래법 개편 TF팀장으로 활약해 공정거래법 전면개정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