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트럭에 실린 쇠파이프에 보행자 얼굴 맞아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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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에서 달리는 트럭에 실린 쇠파이프에 보행자가 맞아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16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 30분께 포천시 일동면 삼팔교 인근 도로에서 길을 가던 70대 A씨가 주행 중이던 트럭에 실린 쇠파이프에 얼굴을 맞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얼굴 골절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트럭에 실린 쇠파이프가 삐져온 상태에서 보행자를 친 후 땅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운전자 B씨를 상대로 적재물 안전 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 30분께 포천시 일동면 삼팔교 인근 도로에서 길을 가던 70대 A씨가 주행 중이던 트럭에 실린 쇠파이프에 얼굴을 맞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얼굴 골절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트럭에 실린 쇠파이프가 삐져온 상태에서 보행자를 친 후 땅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운전자 B씨를 상대로 적재물 안전 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