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서 가족 2명 확진…접촉자 4명 검사후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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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15일 인창동 주민 A(구리 72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확진된 가족 B(구리 71번)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B씨는 서울 중랑구 이마트 상봉점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보건당국은 A씨와 B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A씨의 접촉자로 확인된 4명은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A씨는 전날 확진된 가족 B(구리 71번)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B씨는 서울 중랑구 이마트 상봉점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보건당국은 A씨와 B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A씨의 접촉자로 확인된 4명은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