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만 크레인서 일하던 60대 20m 아래로 추락
15일 낮 12시 36분께 부산 강서구 신항만 국제터미널 안에 있는 높이 30m 규모 크레인에서 일하던 60대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20m가량 아래 크레인 장비에 걸린 채 발견됐다.

이 사고로 의식을 잃은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은 A씨가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