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주행 중인 승용차 화재…운전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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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6시 6분께 부산 강서구 가락대로를 주행 중이던 체어맨 승용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운전자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운전자가 길가에 차를 세우고 빠져나오자 보닛 부근에서 시작된 불이 승용차 전체로 번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은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은 불에 탄 승용차를 감식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