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평가원, 유니세프와 '청소년 교육 상호 지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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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4일 충북 진천 평가원에서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동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EAPRO)와 역내 아동·청소년 교육 활동 상호 지지 등에 대한 업무협약 서명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통의 교육 활동에 대한 상호 지지, 교육 과정·교육 평가 연구자들의 학문·기술 교류, 공동 국제 학술대회 개최와 상호 전문가 교류, 상호 공통의 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성기선 평가원 원장은 "업무협약 체결로 역내 아동·청소년 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적극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카린 훌쇼프 유니세프 EAPRO 지역사무소 대표는 "아동 교육 옹호 활동, 기술 교류, 아동 사업 개발과 이행에 대한 두 기관의 공동 협력은 매우 중요한 협업 방향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혁신적 교육 시스템을 최빈개발도상국에 전수하는 방안을 함께 강구하고 질 높은 교육 개혁 이행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양 기관은 앞으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통의 교육 활동에 대한 상호 지지, 교육 과정·교육 평가 연구자들의 학문·기술 교류, 공동 국제 학술대회 개최와 상호 전문가 교류, 상호 공통의 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성기선 평가원 원장은 "업무협약 체결로 역내 아동·청소년 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적극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카린 훌쇼프 유니세프 EAPRO 지역사무소 대표는 "아동 교육 옹호 활동, 기술 교류, 아동 사업 개발과 이행에 대한 두 기관의 공동 협력은 매우 중요한 협업 방향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혁신적 교육 시스템을 최빈개발도상국에 전수하는 방안을 함께 강구하고 질 높은 교육 개혁 이행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