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미래의 희망'…김제 '온라인 국제종자박람회'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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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올해 국제종자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종자 분야 산업박람회로, 종자 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김제시 등이 해마다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열어 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박람회로 진행한다.
'씨앗, 미래의 희망'을 주제로 한 스토리 타운, 참가기업 타운, 파노라마 가상현실(VR) 전시포 등 5개의 섹션으로 운영된다.
스토리 타운은 종자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이며 참가기업 타운은 박람회에 참가한 종자 기업을 전시·홍보하는 자리다.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수출 상담회도 마련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종자 기업의 해외 진출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박람회가 새로운 수출길을 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종자 분야 산업박람회로, 종자 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김제시 등이 해마다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열어 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박람회로 진행한다.
'씨앗, 미래의 희망'을 주제로 한 스토리 타운, 참가기업 타운, 파노라마 가상현실(VR) 전시포 등 5개의 섹션으로 운영된다.
스토리 타운은 종자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이며 참가기업 타운은 박람회에 참가한 종자 기업을 전시·홍보하는 자리다.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수출 상담회도 마련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종자 기업의 해외 진출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박람회가 새로운 수출길을 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