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출근길 화물차 등 9대 꽝꽝꽝꽝…1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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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8시 4분께 청주 상당구 용정동 김수녕양궁장 앞 사거리에서 5t 화물차와 모닝 승용차가 충돌해 뒤따르던 승용차 7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화물차 운전자를 포함한 10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사고를 수급하느라 30분 넘게 교통 통제가 이뤄지면서 출근길 극심한 체증이 빚어졌다.
경찰은 화물차의 제동장치 이상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화물차 운전자를 포함한 10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사고를 수급하느라 30분 넘게 교통 통제가 이뤄지면서 출근길 극심한 체증이 빚어졌다.
경찰은 화물차의 제동장치 이상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