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과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가 기획한 이 콘퍼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스포츠 산업의 위기 극복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동섭 딜로이트 코리아 전무, 니키 왕 딜로이트 차이나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서고, 이종열 KBO 육성위원, 이준성 연세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 교수, 이세훈 메이저리그 상품화사업부 본부장, 우성희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실 과장 등이 '프로스포츠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토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