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 화재대응 능력 평가 충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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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달 충청소방학교에서 열린 화재대응 능력 평가에서 충남에서 가장 높은 합격률(76%)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평가에 참가한 충남 17개 소방서(충청소방학교 포함) 가운데 천안서북소방서가 응시자 67명 중 51명이 합격했다. 이어 충청소방학교 7명 중 5명, 천안동남소방서 52명 중 30명, 서천소방 40명 중 20명 순으로 합격했다. 화재대응 능력 평가는 재난현장에 필요한 10개 실기항목을 모두 통과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박찬형 서장은 “우수 교관의 지도를 받아 대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한 결과 많은 합격자가 나올 수 있었다”며 “화재진압 전문 인력 확보와 체계적인 화재대응 능력을 갖춰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평가에 참가한 충남 17개 소방서(충청소방학교 포함) 가운데 천안서북소방서가 응시자 67명 중 51명이 합격했다. 이어 충청소방학교 7명 중 5명, 천안동남소방서 52명 중 30명, 서천소방 40명 중 20명 순으로 합격했다. 화재대응 능력 평가는 재난현장에 필요한 10개 실기항목을 모두 통과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박찬형 서장은 “우수 교관의 지도를 받아 대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한 결과 많은 합격자가 나올 수 있었다”며 “화재진압 전문 인력 확보와 체계적인 화재대응 능력을 갖춰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