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넬(대표이사 윤지희)과 오가넬이노베이션(대표이사 정진주·김명국)는 무항생제 난백에서 추출한 리소좀에 아스코르브산(비타민C)과 키토산을 첨가한 100% 천연물질만 사용한 천연 항균살균소독 탈취제 오가넬·클레어포레·하이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소좀은 손상된 세포 잔해나 불필요한 물질을 제거하며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같은 외부물질을 분해함으로써 면역작용을 한다.

노래방·노인요양병원·유흥업소·교회·스크린골프장 등 실내공간에 설치하며, 시간타이머로 작동하는 자동분사기로 살균 소독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오가넬, 리소좀 무항생제 난백추출 100% 천연항균 소독제 출시
(주)오가넬에서는 클레어포레의 성분 중 하나인 리소좀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를 실시하였고, KTR 한국화학융합 시험연구소에서 급성피부자극 시험, 급성 경구독성 시험, 눈 자극성 시험에서 모두 안전하다는 시험 성적서를 받았다.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 또는 호흡기 비말 전파가 되는 바이러스인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에 93.8% 제거 효과와 장염을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에 99.38%의 제거 효과가 있음을 인증 받았다.
오가넬, 리소좀 무항생제 난백추출 100% 천연항균 소독제 출시
항균제품으로 오가넬, 클레어포레, 하이쎌, 스윗에어, 자연의숨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자매품들도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난백추출물 리소좀은 차세대 식품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유익한 제품으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외시장 진출도 준비중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