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의대생 국시 재응시, 원칙 지켜져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원내부대표는 13일 "의대생 국가시험 재응시 문제는 국가 신뢰의 문제"라며 "국가가 정한 기본 원칙과 약속은 굳건히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인 김 부대표는 이날 국감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의대생들에게 국시 재응시 기회를 달라는 대한의사협회 등의 요구에 부정적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 부대표는 "최근 한 언론에서 '여당이 국시 재응시 문제에 대해 여론조사를 하고 있다'는 기사를 내보냈는데, 민주당은 즉각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국회 보건복지위원인 김 부대표는 이날 국감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의대생들에게 국시 재응시 기회를 달라는 대한의사협회 등의 요구에 부정적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 부대표는 "최근 한 언론에서 '여당이 국시 재응시 문제에 대해 여론조사를 하고 있다'는 기사를 내보냈는데, 민주당은 즉각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