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한방병원 관련 56명 코로나19 검사…45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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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입원했던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방학1동 의성한방병원과 관련해 지금까지 총 56명을 검사했고 45명이 음성으로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피검사자 중 나머지 인원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다.
도봉구는 "단계적으로 검사가 진행 중"이라며 "지난 8일 오후 4시 30분 이후 병원 이용자와 방문자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신속히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8일 오후 4시 30분께 한방병원에 입원한 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11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병원 측은 "해당 환자는 10일 오전 퇴원한 뒤 다른 곳에서 검사를 진행했다고 한다"며 "현재 정상 진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피검사자 중 나머지 인원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다.
도봉구는 "단계적으로 검사가 진행 중"이라며 "지난 8일 오후 4시 30분 이후 병원 이용자와 방문자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신속히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8일 오후 4시 30분께 한방병원에 입원한 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11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병원 측은 "해당 환자는 10일 오전 퇴원한 뒤 다른 곳에서 검사를 진행했다고 한다"며 "현재 정상 진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