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해외 입국 어린이 코로나19 확진
경북 경주시는 12일 A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10일 우크라이나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와 당일 검사를 받고 집에서 격리 생활을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함께 들어온 A군 어머니는 진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 접촉자는 없다.

경주 코로나19 확진자는 9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