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제주공항 확장 가능성 검증 토론회…TV와 유튜브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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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을 대신해 현재 제주국제공항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항공 수요를 맞출 수 있을지를 따지는 토론회가 열린다.
제주도의회 갈등해소특별위원회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각 4시간씩 '현 제주공항 확장 가능성 심층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토론회 참석자는 국토교통부 측 2인, 비상도민회의 측 2인으로 하고 패널 멤버는 회차별로 변경할 수 있다.
토론회 사회는 갈등 해결 전문가(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가 맡아 중립적으로 진행한다.
토론회 주제는 현 제주공항의 확장 가능성에 관한 사항으로 한정한다.
토론의 대상과 주요 내용도 이 주제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도민들이 토론 내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주관방송사가 토론회 전 과정을 TV와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다만, 토론 패널 간 집중적인 논의를 위해 토론회 현장에 일반 방청객은 입장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또 주관방송사에서 사전에 도민들을 대상으로 관련 의견과 질문을 받아 토론회에서 패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토론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과 전문적인 사안에 대한 밀도 있는 논의, 방송중계의 편의 등을 고려해 주관방송사(제주MBC)의 협조를 얻어 방송사 스튜디오 등에서 진행된다.
/연합뉴스
제주도의회 갈등해소특별위원회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각 4시간씩 '현 제주공항 확장 가능성 심층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토론회 참석자는 국토교통부 측 2인, 비상도민회의 측 2인으로 하고 패널 멤버는 회차별로 변경할 수 있다.
토론회 사회는 갈등 해결 전문가(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가 맡아 중립적으로 진행한다.
토론회 주제는 현 제주공항의 확장 가능성에 관한 사항으로 한정한다.
토론의 대상과 주요 내용도 이 주제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도민들이 토론 내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주관방송사가 토론회 전 과정을 TV와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다만, 토론 패널 간 집중적인 논의를 위해 토론회 현장에 일반 방청객은 입장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또 주관방송사에서 사전에 도민들을 대상으로 관련 의견과 질문을 받아 토론회에서 패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토론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과 전문적인 사안에 대한 밀도 있는 논의, 방송중계의 편의 등을 고려해 주관방송사(제주MBC)의 협조를 얻어 방송사 스튜디오 등에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