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피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국내 결식아동에 후원금 기부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국내 프랜차이즈 피자 브랜드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국내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금 5백만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되어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국내위기가정 및 국내여아·결식아동지원사업을 비롯해 굿워터 프로젝트, 해외아동결연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청년피자 가맹본부는 지난 7일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위치한 청년피자 사옥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관영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결식아동들이 더 좋은 경험의 기회와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사랑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년피자 가맹본부는 `우리와 함께 하는 사람이 모두 행복하였으면, 행복을 찾는 이들이 우리와 함께하였으면`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지속적인 `청년피자의 사랑행복나눔` 캠페인을 통해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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