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담보' 개봉 11일째 1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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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개봉한 가족 영화 '담보'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담보'는 지난 9일 누적 관객 107만5천여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개봉 이후 11일 만이다.
개봉 첫날 2위로 출발한 '담보'는 둘째 날부터 1위로 올라서 현재까지 정상을 지키고 있다.
10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16만3천여명이다.
'담보'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하지원)를 담보로 맡아 키우면서 가족을 이뤄가는 따뜻한 이야기로 전 세대 관객을 끌어모았다.
/연합뉴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담보'는 지난 9일 누적 관객 107만5천여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개봉 이후 11일 만이다.
개봉 첫날 2위로 출발한 '담보'는 둘째 날부터 1위로 올라서 현재까지 정상을 지키고 있다.
10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16만3천여명이다.
'담보'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하지원)를 담보로 맡아 키우면서 가족을 이뤄가는 따뜻한 이야기로 전 세대 관객을 끌어모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