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온라인 팬미팅 연습 현장 오픈…탄탄한 팀워크+특별 무대에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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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첫 랜선 팬미팅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크래비티는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팬미팅 ‘CRAVITY COLLECTION : C-EXPRESS(이하 ‘C-EXPRESS’)’ 연습에 임하고 있는 멤버들의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는 9일 개최되는 온라인 팬미팅을 앞두고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크래비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캐주얼한 스타일의 옷차림을 한 채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는가 하면, 환한 미소로 연습 현장의 밝은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또 멤버들은 대형을 갖춰 무대 연습에 임하면서 탄탄한 팀워크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랜선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사진에는 크래비티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세림, 형준, 원진 세 멤버가 함께 연습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번 팬미팅에서 보여줄 스페셜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그간 크래비티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보컬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만큼, 이들이 첫 랜선 팬미팅 ‘C-EXPRESS’로 보여줄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특히 첫 팬미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크래비티는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랠 풍성한 코너와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항상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팬클럽 러비티에게 애정을 듬뿍 전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최근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의 타이틀 ‘Flame(플레임)’으로 컴백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오는 9일 오후 8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첫 온라인 팬미팅 ‘C-EXPRESS’를 개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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