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17개 시도교육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임금교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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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8일 세종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에서 2020년 집단(임금)교섭 개회식을 하고 교섭에 들어갔다.
이날 개회식에는 집단(임금)교섭 대표인 박종훈 경남교육감, 노조 측 본교섭 위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교섭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020년 집단(임금)교섭 요구안으로 기본급 5% 인상, 근속수당을 비롯한 정기상여금과 명절휴가비 인상, 직종별 수당 신설·인상 등을 요구했다.
교육부·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앞으로 주 1회 실무교섭을 통해 2020년 집단(임금)교섭 요구안에 대한 접점을 찾아갈 계획이다.
2020 집단(임금)교섭 대표인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올해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교섭을 통해 원만하면서도 성숙한 결과가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개회식에는 집단(임금)교섭 대표인 박종훈 경남교육감, 노조 측 본교섭 위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교섭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020년 집단(임금)교섭 요구안으로 기본급 5% 인상, 근속수당을 비롯한 정기상여금과 명절휴가비 인상, 직종별 수당 신설·인상 등을 요구했다.
교육부·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앞으로 주 1회 실무교섭을 통해 2020년 집단(임금)교섭 요구안에 대한 접점을 찾아갈 계획이다.
2020 집단(임금)교섭 대표인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올해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교섭을 통해 원만하면서도 성숙한 결과가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