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노벨 문학상에 美 시인 루이즈 글릭 입력2020.10.08 20:08 수정2020.10.08 20: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노벨 문학상의 영예는 미국 시인 루이즈 글릭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상 수상자는 총상금 900만크로나(약10억9천만원)와 함께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벨 문학상에 미국 시인 루이즈 글릭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갖춘 확고한 시적 표현…명징함이 특징" 역대 노벨 문학상 117명 중 16번째 여성 수상자 스웨덴 한림원은 8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문학상에 미국 여성 시인 루이즈 글릭(77)을 ... 2 중국 국경절 6억명 '국내여행'…작년 80%까지 회복(종합) 코로나19로 해외여행 막힌 가운데 자국서 80조원 소비…극장가도 모처럼 '단비'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된 뒤 처음 맞는 장기 연휴인 국경절(1∼8일) 연휴 기간 중국 국내 여행... 3 인도네시아 노동법 개정반대 시위 격화…물대포·최루탄 동원 인도네시아에서 노동법 개정 등을 골자로 한 '옴니버스법' 반대 시위가 일부 지역에서 격화되자 경찰이 물대포와 고무탄, 최루탄을 동원했다. 8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의회가 5일 밤 70여개 법률 1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