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내년에도 소주 가격 동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로 창립 90주년을 맞은 대선주조가 대선소주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
대선주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주력 제품 대선소주에 대한 가격 동결을 내년에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대선소주 출고가는 1천5원이다.
2017년 1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3년 넘게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서민의 술이라 불리며 우리나라 대표 주류로 자리해온 소주 가격 동결이 시민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그에 따른 손실도 기꺼이 감수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피로감이 극심해진 상황에서 이 소식이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선주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주력 제품 대선소주에 대한 가격 동결을 내년에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대선소주 출고가는 1천5원이다.
2017년 1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3년 넘게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서민의 술이라 불리며 우리나라 대표 주류로 자리해온 소주 가격 동결이 시민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그에 따른 손실도 기꺼이 감수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피로감이 극심해진 상황에서 이 소식이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