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금고 NH농협은행·2금고 광주은행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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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7일 도 금고지정심의위 회의를 열어 금고 운영 기관으로 제1순위에 NH농협은행을, 제2순위에 광주은행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이날 심의위 결과에 따라 이달 중 1순위 NH농협은행을 1금고로, 2순위 광주은행을 2금고로 지정 공고하고 이달 말까지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도 금고 약정기간은 내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으로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을 맡고, 제2금고는 7개 특별회계와 16개 기금을 담당한다.
심의위는 신청 금융기관의 제안서를 토대로 행정안전부 금고지정 기준(예규)과 '전남도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심사했다.
대내외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도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및 도와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
올해 전남도 3회 추경 기준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8조 6천247억원, 특별회계 8천646억원, 기금 1조 2천702억원(지역개발기금 7천565억원)으로 총 10조 7천595억원에 달한다.
/연합뉴스
전남도는 이날 심의위 결과에 따라 이달 중 1순위 NH농협은행을 1금고로, 2순위 광주은행을 2금고로 지정 공고하고 이달 말까지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도 금고 약정기간은 내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으로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을 맡고, 제2금고는 7개 특별회계와 16개 기금을 담당한다.
심의위는 신청 금융기관의 제안서를 토대로 행정안전부 금고지정 기준(예규)과 '전남도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심사했다.
대내외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도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및 도와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
올해 전남도 3회 추경 기준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8조 6천247억원, 특별회계 8천646억원, 기금 1조 2천702억원(지역개발기금 7천565억원)으로 총 10조 7천595억원에 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