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유망 지식재산 창업기업 10곳 선정…포상금 1천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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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경진대회 최우수상 프링커코리아·우수상 에덴룩스
프링커코리아 등 10개사가 특허청으로부터 유망 지식재산 창업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허청은 한국발명진흥회,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7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제1회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했다.
특허청장상인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지울 수 있는 타투 솔루션 프링커'를 출시한 프링커코리아와 '눈 수정체 훈련기기 오투스'를 출시한 에덴룩스에 각각 돌아갔다.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유망한 지식재산을 가진 발명가,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참가공모를 해 총 533팀의 예비창업자와 창업팀들이 지원, 5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업팀 선발을 위해 도입한 국민참여심사에는 2천여명의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수상기업에는 총 1천300만원의 포상금과 함께 범부처 통합본선인 '도전! K-스타트업 2020 통합본선' 진출권이 주어졌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지식재산 스타트업들이 미래 성장 주역으로 발전하도록 다양한 민관협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프링커코리아 등 10개사가 특허청으로부터 유망 지식재산 창업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허청은 한국발명진흥회,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7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제1회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했다.
특허청장상인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지울 수 있는 타투 솔루션 프링커'를 출시한 프링커코리아와 '눈 수정체 훈련기기 오투스'를 출시한 에덴룩스에 각각 돌아갔다.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유망한 지식재산을 가진 발명가,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참가공모를 해 총 533팀의 예비창업자와 창업팀들이 지원, 5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업팀 선발을 위해 도입한 국민참여심사에는 2천여명의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수상기업에는 총 1천300만원의 포상금과 함께 범부처 통합본선인 '도전! K-스타트업 2020 통합본선' 진출권이 주어졌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지식재산 스타트업들이 미래 성장 주역으로 발전하도록 다양한 민관협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