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임산부의 날 기념식 때 복지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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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5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저출산 극복을 민선 7기 도정 핵심 과제로 삼고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했다.
전국 최초로 추진한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 충남형 아기 수당인 행복키움수당(10만원), 24시간 공공 보육 서비스인 충남 아이키움뜰, 첫 아이를 출산하면 임대료를 반값으로 할인해 주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등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구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임산부가 안심하고 어려움 없이 출산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후 도우미, 감염병 예방접종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저출산 극복을 민선 7기 도정 핵심 과제로 삼고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했다.
전국 최초로 추진한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 충남형 아기 수당인 행복키움수당(10만원), 24시간 공공 보육 서비스인 충남 아이키움뜰, 첫 아이를 출산하면 임대료를 반값으로 할인해 주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등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구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임산부가 안심하고 어려움 없이 출산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후 도우미, 감염병 예방접종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