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상온 노출' 의심 독감백신 접종자 2296명…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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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받은사람이 전날 발표보다 1명 늘어 2296명이 됐다.
질병관리청은 5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관련 참고자료를 내고 "현재 조사 중인 정부조달물량 접종 건수는 4일 기준 총 15개 지역에서 2296건 보고됐다"고 밝혔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접종자 수를 보고했다. 집계된 보고를 수정하면서 경기에서 2명이 추가로 확인됐고, 인천에서는 1명이 줄었다.
질병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6일 해당 백신에 대한 품질 검사결과와 현장 조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질병관리청은 5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관련 참고자료를 내고 "현재 조사 중인 정부조달물량 접종 건수는 4일 기준 총 15개 지역에서 2296건 보고됐다"고 밝혔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접종자 수를 보고했다. 집계된 보고를 수정하면서 경기에서 2명이 추가로 확인됐고, 인천에서는 1명이 줄었다.
질병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6일 해당 백신에 대한 품질 검사결과와 현장 조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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