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 3지구 도시개발사업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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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조성 완료, 건축 인허가·사용 승인 절차 중
광주 광산구 하남·흑석·장덕동 일대 노후 주거지를 개발하는 하남3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022년 마무리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2013년 8월 착공하고 지난해 2월 부지 조성을 완료했다.
올해 8월 기준 건축 인허가 164건, 사용 승인 75건이 이뤄졌다.
시내버스 정류장에 안전유도 점자블록과 버스 도착 정보안내기(BIT)를 설치했고 우·오수관 정비와 도로 등 시설물 보완 공사를 하고 있다.
주민들의 조기 정착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406억원의 예산을 지원, 주민복합시설(지하 1층·지상 5층), 마을회관 2동(지상 2∼3층), 주차장 15곳, 생활 체육시설(지하 1층·지상 4층) 등 주민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연합뉴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2013년 8월 착공하고 지난해 2월 부지 조성을 완료했다.
올해 8월 기준 건축 인허가 164건, 사용 승인 75건이 이뤄졌다.
시내버스 정류장에 안전유도 점자블록과 버스 도착 정보안내기(BIT)를 설치했고 우·오수관 정비와 도로 등 시설물 보완 공사를 하고 있다.
주민들의 조기 정착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406억원의 예산을 지원, 주민복합시설(지하 1층·지상 5층), 마을회관 2동(지상 2∼3층), 주차장 15곳, 생활 체육시설(지하 1층·지상 4층) 등 주민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