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국 부양책 합의 기대감에 대체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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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1일(현지시간) 미국 신규 부양책 협상 타결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3% 상승한 5,879.45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3% 오른 4,824.04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02% 상승한 3,194.09로 거래를 종료했다.
다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23% 내린 12,730.77을 기록했다.
미국의 신규 부양책 협상이 타결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반적인 증시 상승 요인이 됐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과 백악관이 부양책 규모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을 다시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지난주(9월 20일∼2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3만7천건으로, 2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노동부 발표 역시 투자 심리에 도움이 됐다.
/연합뉴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3% 상승한 5,879.45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3% 오른 4,824.04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02% 상승한 3,194.09로 거래를 종료했다.
다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23% 내린 12,730.77을 기록했다.
미국의 신규 부양책 협상이 타결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반적인 증시 상승 요인이 됐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과 백악관이 부양책 규모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을 다시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지난주(9월 20일∼2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3만7천건으로, 2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노동부 발표 역시 투자 심리에 도움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