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항 해상서 어선 한때 침몰…인명피해 없어
1일 낮 12시 20분께 충남 보령시 대천항 인근 해상에서 9.7t급 어선이 물속에 가라앉았다가 떠올랐다.

선원 3명은 근처에 있던 배로 옮겨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조업을 마치고 항구에 들어오던 중 배에 점점 물이 들어 찼다"는 선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